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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종대 (8)
Devil of the Wind TARAKI
2010. 06. 19. 가운데 보이는 섬은... 오륙도.. ^^ 해운대서 바라보는 오륙도와.. 영도에서 돌아서 바라보는 오륙도는.. 전혀 다른 섬 하나.. ^^
2010. 06. 19. 날씨 더운날 태종대 ( 太宗臺 ) 암벽 등반 코스라고 해도 무난할 정도.. 사실 여기는 등대 아래쪽 바위.. 예전에는 해녀분들께서 바다속으로 잠수해서 해삼 멍게 등등 많이 따오셨는데.. 낚시하시는 분들이나 여기 오시는 분들을 상대로 하나씩 하나씩 팔다보니.. 어느덧 여기가 하나의 시장처럼 되어버리고.. 등대 구경 오셨다가 등대 바위 보러 아래로 내려오시는 분들이.. 주로 여기서 한 잔씩 드시고 가신다.. 이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아래쪽은 파도가 적당히 몰아쳐줘서.. 한번 찍어봤는데.. 쩝.. 역시 아직 내 실력은... ㅡㅡa
2010. 06. 19. 태종대 등대바위에서 바라본 등대섬.. 날씨가 좋았더라면 조금 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날씨가 흐리니 뿌옇게 찍힌게.. 뭔가 또 모한 분위기 같기는 하다.. 등대섬 오른쪽에는 관광하는 유람선이 종종 보인다..
2010. 06. 19. 태종대 등대 ( 영도 등대 )..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멀리 보이지가 않았다.. 사실 등대에서 바다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바라보면.. 오륙도 및 해운대가 보이고.. 정면을 바라보면.. 조그마한 등대섬이.. 그리고 그보다 멀리 대마도도 보이는데.. 이날은.. 오륙도도 등대섬도.. 모두 안개속에 숨어있는 섬 처럼 보였다..
2010. 06. 19. 태종대 ( 太宗臺 ) 태원자갈마당.. 태종대 병풍바위 옆에 있는 자갈마당..
2010. 06. 19. 태종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자살바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으로도 볼 수 있다.. 전망대가 자살바위였으니까.. 보고 있으면 묘한 푸른빛이 맴돈다..
2010. 06. 19. 태종대 병풍바위 옆에 있는 자갈밭.. 태종대 놀이공원 옆 길로 해서 자갈마당을 가야되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거기는 도저히 못가겠다 싶어서.. 병풍바위나 보고 앉아서 쉬었다 가려고 내려왔는데.. 마침 바람이 적당히 불어줘서.. 파도라고 하기에는 뭐 하지만... 바닷물이 시원하게 밀려왔다..
2010. 06. 19. 매우 더운 여름 날씨.. 부산은 덥고 습하고 거기에 바닷바람의 소금기까지.. 바람 안불면 정말 죽을 것 같은 날씨에.. 태종대 한바퀴 돌았다.. 한 15 년 만에 온 것 같은데.. 참 많이 바뀌었다.. 소풍으로 왔을 때는 그냥 무심코 지나처버린 풍경들.. 그 중 하나인.. 『 모자상 ( 母子像 ) 』 그 밑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난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76 년에 설치 하였음. " 가만히 서서 바라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것 같기는 하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이 " 효 ( 孝 ) " 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