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of the Wind TARAKI

2010. 07. 18.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수 련 ( 睡 蓮 )..

2010. 07. 18.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수 련 ( 睡 蓮 )..

2010. 07. 18. 관곡지 연꽃 테마 파크.. 처음으로 관곡지를 가봤다.. 정말 많은 연꽃들이 피어있었다.. 종류도 다양하게.. 8월에서 10월에는 자이언트 연꽃도 핀다고 한다.. 약 1m 정도 크기의.. 그런데 밤에 잠깐 피었다가 사라진다고 하니.. 아쉽지만 가서 볼 수가 없다..

2010. 07. 17. 홍대 あびこ.. 비가 무지무지 많이 온 날.. 오래간만에 일식카레가 생각나서 찾아간 곳..

2010. 07. 10. 어린이대공원 Mandarin Duck.. 원앙 ( 암컷 )..

2010. 07. 10. 어린이대공원 분재원.. 소나무 분재.. 이게 무슨 소나무냐고 한다면.. 소나무는 맞다고 하겠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내부에 있는 분재원에 있는 소나무 분재니까..

2010. 07. 10. 어린이대공원.. 백로.. 왜가리나.. 해오라기나.. 백로나.. 전부 황새목 백로과..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하고..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르고.. 꽃도 그렇지만 새도 그렇고.. 관심이 없으면 구분하기 참 힘든 것 같다.. 그냥 어린시절.. '새 야.. 새 야..' 할 때.. 전부 다 새가 맞는 것처럼.. ㅋㅋ

2010. 07. 10. 어린이대공원.. 해오라기..

2010. 07. 10. 민속박물관.. 우리나라 주거 문화.. 초가집..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속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2010. 07. 10. 민속박물관.. 우리나라 주거 문화.. 너와집.. 소나무나 참나무 등을 널빤지 모양으로 포개어 지붕을 이은 집으로.. '너새집', '능애집' 이라고도 한다.. 지붕 양쪽에 까치 구멍이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