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도 락 ( 食 道 樂 )

2011. 09. 03.

금요일 밤 도착하여..
토요일을 기다리며 간단하게 시작한 술자리..
그러나..

토요일 아침은 미풍해장국에서 해장국 한 그릇 + 해장술 (?) ..

2011. 09. 03.

점심으로 갈치조림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여건으로 시간을 놓쳐버려..

갈치조림은 마감.. ㅠ_ㅠ

오조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 + 감귤막걸리..

2011. 09. 04.

아침을 간단히 먹을까 말까.. 하다가 볼일이 많았기에..
서둘러 출발하였으나..

이 더러운 제주도 네비.. 믿을게 못된다..
길을 빙글빙글 돌아서 도착한 곳..

황금륭버거.. ( 크기 비교는 안했기에.. 상상에 맡깁니다..  )

2011. 09. 04.

아침도 점심도 얼렁뚱땅이 되어버렸고..
간단히 분식이나 먹자하고.. 생각해보니..

오전에 들렸던,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떡볶이 집을 찾아 들어간 곳이..

새로나 분식.. 모닥치기 ( 김밥 + 전 + 만두 + 떡볶이 ) ..


이틀동안 돌아다니면서..
그래도 참 많이 먹고 다녔구나..